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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아더후드 후기 Netflix Otherhood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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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푸드>-Otherhood-​ ​ 미국 2019년 작 넷플릭스 2019.08.02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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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일본"을 맞아 홈 파티에 모인 친구 3명. 독립한 아들들은 어버이 날에 제대로 연락도 없다."그동안 낳고 키웠으나 독립 후 모른 척을 하는 아들들이 그대들의 무례한 3명. "지금까지 18년을 키우며 먹고 주고 재워서 주었는데, 몇일 정도 뭐야?"라고 갑자기 아들 집에 신세 되는데 모자 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짐을 챙겨서 떠나옴이 세명. 하지만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기엔 어느새 사회인이 된 아들도 사생하는데. 과연 이 여정,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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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간의 가족애 회복을 다루는 코미디물. 극중 초반 3명의 어머니들의 대화를 보면 절로 안타까운 마귀 소리가 들린다. 자식만 바라보고 수십 년을 살았고 자식이 인생의 전부로 살았는데 지금은 성인이 되어 출가한 뒤부터 남들처럼 연락도 없다니! 다만 극중에서 이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 아들들이 왜 이 엄마들과 거리를 두게 됐는지도 알게 되고 3개 가정의 어머니와 아들 대학 사정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아들을 스스로 키워 독립시킨 실제 오핸시날의 어머니들이 보면 공감할 만한 얘기도 꽤 많은 것 같다. 물론 그런 진짜 가족애와 엄마의 감정을 표현하고 전하는 작품은 보더 사운드를 추천한다. 이 영화 <아더후드>는 진정한 가족애를 그리고 있는 거기엔 좀 B급 병맛 코미디 장르니까.


    [총평] 서두적으로는 중반부터 갑자기 배가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갖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몰입감이 확 떨어져 루즈해진다는 점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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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평점>5.8점/첫 0점<러닝 타이이다 첫 시간 40분<쿠키 영상> 없는 소리<입장>국내:첫 5세 관람가(언어 사용 부분 선정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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