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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곱 개의 회의(이케이도 준, 비채)』 · 『내부고발자들-월급쟁이의 전쟁』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23:39

    이케이동준 '일곱 개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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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496페이지'저는 영혼까지 팔아 장사를 하고 싶지 않는다'이라고 답했다. 기타가와에 댁은 영혼을 판다고 이야기한 것과 다를 바 없었다.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영혼을 팔았다면 그런 목표치를 할당하는 모회사도, 판세를 공공연히 묵인하는 회사도 마찬가지라는 얘기 아닌가. 회사에 재직하는 이상 비난할 자격이 없다. 그럼 회사 그만두면 돼요.북천의 줄거리에 팔각은 경멸의 눈초리를 던지며 줄거리를 잡았다. "댁이 그런 스토리를 할 자격이 있어?" "인간은 여러 가지 선택과 그것에 대해 원하는 만큼 이야기를 할 겁니다.그리고 그 이야기는 여러 사람과 얽힐 수 밖에 없다. 인간의 군집인 회사와 개별적인 존재인 하라시마, 사카도, 팔각, 기타가와등의 인물이 나타내는 긴장과 이완의 미묘한 설정은,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가 모였을 경우에 겪는 실체적 군상을 나타내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선택할 수 있고, 영혼을 판다고 해서 비난할 수도 있고, 경멸하는 시선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회사라는 인간의 단체가 모인 경우의 실체이며, 그 본질임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실체는 모두 아름다움의 다양한 속성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도쿄 겐덴이라는 작은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이 등장할 것입니다. 잠구신팔각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사내의 암적인 존재로 알려진 야스미, 평범하지만 팔각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의 어두운 진짜를 목격하게 되는 하라시마,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강압적인 행동조차 마다하지 않는 기타가와, 과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노 등 도쿄겐전의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예기를 이끌어 간다. 회사라는 조직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 시키면 무엇이든 하는 지시에 순응하는 사람, 자신이 아니면 좋은 팔짱을 끼고 있는 사람, 그리고 좋아하는 자리만 지키려는 사람 등 회사라는 조직에는 반드시 어떤 사람의 전형성을 드러낸다. 책의 시작인 모티브는 내부 고발이었다 내부 고발이라는 이익 집단으로서 작은 기업과 개인의 특수한 신념이 얽힌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사원의 희소는 어디까지 허용, 인정되는가? 도의와 신의를 지키지 않는 작은 기업은 그 존재적 유무를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의 집단에서 책이 뒤이어야 할 곳은 현장이냐 사무실 책상이냐. 여러 가지 세부적 모티브가 인물의 다중적 시각을 통해 나타난다는 점이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집단적 층위를 구분해 여러 인물의 생각과 선택을 드러냄으로써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을 우울하면서도 통쾌하게 드러낸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발된 사카타 과장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인사계에서 대기 발령이 났다는 사실, 도쿄원전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해하지 못해 이들이 감추려는 비밀이 다양한 인물의 눈높이에서 폭로된다는 점, 원가 절감을 위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정의를 위해 부정을 폭로하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의 대결 등 다양한 예기가 은밀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연결된다.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내부 고발과 회사 비리는 예기치 못한 정세 속에서 드러난다. 도쿄겐덴의 협력회사인 나사제조업 나사록. 선대의 사장이 갑작스런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 이치로가 회사를 이어받게 된다. 여상 나나코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던 중 도쿄 겐덴의 첫 번째 과장 사카토로부터 경합을 제의받게 된 이츠로는 상념 끝에 박리다매이기 때문에 마진을 최저가로 한 견적서를 보낸다. 하지만 사카토는 타사의 견적을 예기치 않게 가격을 내리라고 요구하고 가격을 맞추지 못할 경우 거래를 끊겠다고 협박이 아닌 협박을 할 생각입니다. 결미, 네지로는 도쿄 겐덴의 발주를 포기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강초과 과장이 된 하라시마는 나사록을 찾아서 제값으로 발주 요청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영업부에서 올린 금액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경리부의 닛타는 하라시마가 보다 높은 메이커로부터 주문하는 것에 발목을 잡혀, 유이오 경리부장에 의해서 이 다원회의에 보고되게 되었다. 결국 팔각과 하라시마가 알고 있던 모든 비밀이 유출되기에 이르고, 이 일은 뜻밖의 결과를 초래해 그동안 회사에서 숨겨온 세세한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대작은 기업을 모회사로 둔 중견 소작들은 기업이 오랫동안 은폐해 온 비밀을 내부 몇몇이 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소기업들이 이들을 발설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사태는 수습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업부, 경리부, 고객실 등 다양한 부서에 속한 사람들이 다양한 경위로 문제의 진짜를 알게 되는 과정과 각각의 개인사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다르게 행동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남자 인물은 돈이나 명예 같은 이유로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는 가운데 가장 직위가 오전에 유일한 여성인 하마모토 유이만이 현명한 선택을 하고 일찌감치 아수라장에서 손을 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 중에서 대작은 기업과 하청업자의 관계를 [나사]라는 존재를 통해 비유된 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대작은 기업의 불합리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는 희망의 전조등과 다를 바 없는 중소소기업의 현실은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무엇보다 직장인이라는 흔한 존재를 통해 메시지를 극대화했다는 것이었다. 저마다 작은 기업이라는 거대한 집단에서 부품물처럼 존재하는 부품이 아니라 분명한 자아와 책을 가진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사태의 원인이 되는 인물의 과거와 내면 묘사를 통해 적어도 무도악으로 묘사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선택을 독자에게 유도할 것이라는 점이 상상력의 폭을 넓힌다. ​ 책, 47쪽 ˝ 회사는 어디나 똑같아.팔각이 단언했다. ■기대하면 배신당할 거야. 대신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어. 그러자 희한한 일이 벌어지더라. 그때까지는 그저 힘들고 힘들기만 했던 회사가 아주 편한 곳으로 보였다.출세하려고 회사나 상사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니까, 괴롭다구. 직장인의 삶은 하나가 아니다. 모로여러가지 삶의 방법이 있는 것이 좋다. 나는 만년계장에게 출세가 막힌 샐러리맨이다. 하지만 나는 자유롭게 살아왔어. 출세라는 인센티브를 외면하면 이렇게 편한 장사도 없다.팔각의 이런 생각과 작품 속 인물의 다중초점적인 시각 속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직과 손해, 희생, 태만 등 현대인이 대부분 직장이라는 이름의 큰 회사 안에서 살아갈 때 올바른 가치와 이념을 심어 주려 했던 것일까. 내게는 오히려 만년계장인 팔각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 책 334쪽"저는 영혼까지 팔아 장사를 하고 싶지 않는다"​ 죠쯔아이 판매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한 사람이 자살을 한 문제 이후 현실에서 낙오를 스스로 선택하고 쓸모 없는 인간이 된 만년 계장인 하칵, 현대 도시의 사회 그리고 직장이라는 구조 속에서 희생되고 있으며 그 모순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인물은 아닐까?이케이도 준의 작가가 식필사적으로 살아가려는 모습만큼 아름답고 귀중한 것은 없으며 그곳에는 반드시 다양한 드라마가 있다.​


    기담 쟈무그이싱홋토 카쿠 2화 네지록 분투기 3화 결혼 퇴사 4화 생업은 경리 5화, 사내 정치가 6화 가짜 사자 7화 어전 회의 8화의 마지막 안건 ​


    엔터테인먼트, 즉 재미라는 소설의 본령에 가장 충실한 재펜 최고의 이야기 텔러 은행이나 대기업을 무대로 펼쳐지는 미스터리에서부터 시작해 현실을 사는 모든 치열한 인간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존중하는 감정으로 이 이야기를 쓰고 있는 소설가였다. 하나 963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고 게이오 기주쿠 대학을 졸업했다. new 하나에 도전하려고 독립적으로 비즈니스 책을 집필 출판했다. 작문과 미스터리 장르를 나쁘지 않다는 그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재펜의 권위 있는 미스터리 신인상인 에도가와 란포상을 목표로 집필에 몰두했다.하나 998년'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이라고 극찬된 『 끝없는 바닥 』에 제44회 에도가와는 포상 수상을 이루며 소설가로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은행을 무대로 한 이 작품은 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하나 0년 『 철의 뼈 』에 제3개 이닝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20의 하나 여『의 교외 로켓 』에서 자신 오키상을 수상했다. 전대미문의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 "한자와 자신바다"를 비롯해 거의 전 작품이 영상화 되었을 만큼, 회사라고 하는 조직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이화를 통해서 극상의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능력으로 정평에 자신이 있다.미스터리 장르를 넘어 new를 시도하고 싶었던 작가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바랐다. 그 결과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주려던 한자와 나, 오키하나: 당한 만큼 돌려주겠다며 미스터리 장르 안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인간을 그린 샤하나록의 아이들이 탄생했다. 작가는 이들 작품을 통해 소설가로서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었다.'한몸 회의'는 중견 대기업 '도쿄 겐덴'이 만들어낸 미스터리 문제를 한복판에 은폐와 폭로의 기로에 선 직원들의 뒤죽박죽을 그린 옴니버스 군상극이었다. 이전투구를 거듭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등장인물들의 면면이 짙은 공감을 자아내는 한편, 한 가지 합니다의 정의란 과연 어떤 것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출판 반년 만에 NHK드라마가 제작되는 만큼, 붐을 일으키면서 저와 쥐 쯔코, 이케 이드 준의 매력을 한권에서 느껴지는 걸작으로 평가되고 누적 하나 20만부 이상 판매됐다.20하나 9년에는 드라마[한자와 자신 앞]출연진이 출격한 영화[하나고프의 회의](국내 개봉명: 내부 고발자-직장인 전쟁)이 공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실업 야구 팀을 소재로 한'루스벨트·게'입니다. 』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 하나고프의 회의 』, 『 육왕 』, 『 명-메이 』 등 30여편 이상의 작품을 썼다. 그 밖에 낮에도 그랬듯이 자신감 있는 타이어 등 출판 작품마다 드라마 자신의 영화로 제작돼 저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였다. 이케이도 준은 독자에게 소설 읽는 즐거움을 준다는 신념 아래 새로운 작품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문학'을 선도하는 압도적인 이름 이케 든 120만부가 판매된 리얼한 '내부 고발자'예기!" 나쁘지 않는다"바다 상, 에도가와 란포 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등 주요 쟈쯔펭 문학 상을 석권한 소설가. 재팬 TV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한자와 나쁘지 않은"키"시리즈의 원작자. 신간 출판 자체가 뉴스가 되고 책은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며 영상화 판권까지 계약되는 스타 작가. 이케이도 준은 자타가 공인하는 재팬 최고의 예기텔러다. 최근까지 발표한 25종의 작품 위주 15지의 드라마 또는 영화화된 정도로 그가 창조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을 메카료은하고 최근도 꾸준히 new의 팬을 만들고 나쁘지 않고 있다.이케이문 준이 우리에게도 최초의 의문인 내부고발을 다룬 군상극 일곱 개의 회의에서 Korea 독자를 찾았다. 현지에서는 출판 반년만에 NHK드라마로 제작되고있으며, 트랜드드라마[한자와 나쁘지 않고 바다]의 출연진이 출격한 영화[7개의회의](국내 소개 본 명:내부 고발자들 ━ 직장인의 전쟁)은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소설 『 일곱개의 회의 』은 120만부 이상 팔리며 각종 도서 차트 베스트 셀러가 되는 등 한권에 괜찮은 이드 준의 매력을 충족하고 도우이웅 대표작으로 꼽힌다.진한 공감, 생생한 현실감, 짜릿한 카타르시스...숨기려는 자와 드러내려는 자가 벌이는 처절한 파워게임! 실적 압박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영업부 회의실. 하루 종일 졸기 일쑤인 만년계장 안미는 오늘도 꼬박꼬박 졸다가 발표를 망친다. 이 일로 혼란이 촉발돼 직속 상사로 영업부의 에이스로 칭송한 사카토는 야스미에게 노골적으로 폭언과 질책을 퍼붓기 시작한다. 그러자 야스미는 기다렸다는 듯 사카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발하고 만다. 결과가 뻔한 에이스와 구제할 수 없는 대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카토에 대기 발령 조치가 취해진다. 이해할 수 없는 인사의 배경에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매우 나는 비밀이 숨어 있었지만...진심으로, 당신의 일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까? <재미>라는 소설의 본령을 성실하게 추구해 온 이케이문 준은, 어떤 이야기, 어떤 캐릭터, 어떤 구성이 읽는 사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가를 가장 잘 아는 작가입니다. '일곱 개의 회의'에서의 선택은 옴니버스 구성.작가는 단원마다 인물과 시점을 바꾸고 예기를 차곡차곡 겹치고 나쁘지 않는데 1프지앙아의 뭉지에울 중심에 두고 다양한 방향에서 압박하는 구성 때문에 긴장의 끈은 한순간도 느슨해지지 않았다.또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 지시에 순응하는 사람, 수수방관하는 사람, 자기 보신밖에 모르는 사람 등 어느 조직에 나쁘지 않게 존재할 것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또한 거부하기 어려운 매력입니다. 그 인물들이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이전투구를 반복하는 모습은 리얼리티 그 자체다. 그러나 나쁘지 않아 시종 내부고발을 둘러싼 혼란에 대해 다루면서도 작가는 권선징악이라는 전형적인 메시지에 묻히지 않는다. 오히려 완전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쓰라린 현실을 포장 없이 뿌리친다. 책을 덮은 뒤 바른 일이란 무엇인가 직장인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아닐까.​ 히가시노 게이고의 거침없는 '속도감'과 미야베 미유키의 통렬한 '사회적 시선'을 하나에 들고 이케 이드 준을 아직 접하지 못하면 일본 문학의 재미를 100% 즐긴 것은 어려울 것이다. 어떤 예기의 힘이 이케이문 준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는지 일곱 개의 회의에서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한다.​


    "당신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카토의 시선이 비스듬히 빗나가면서 왠지 쓸쓸한 표정으로 변했다.그런 눈속임 하라시마의 가슴 깊숙이 던져진 조약돌 같은 내용이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만두면 번갈아 누군가가 자신에게 옵니다. 조직이란 그런 거 아니에요?"---p.4개 ​ 하라시마가 거친 어조로 이내 사용하였다. '시치미의 무리라는 이유 정도는 이 내용을 써 보세요.' '이유를 들기는 쉬워. 하지만 그렇게 하면 너는 하나의 중요한 권리를 포기하게 되는데 그래도 괜찮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다.어떤 권리요? 내용도 안되는 소리를."이렇게 단언한 원도에 팔각이 이 내용이었다. 모르는 권리의 내용이야. 모르는 것이 약이니까."---p.48​ ​"네 마음대로 이내용을 하지 마라."입가에 반쯤 노기 띤 미소를 띄고 의자에 가는 이내 이용했다. 그러자 내 코가 정색을 하고 되물었다.나만 들으면요. 오빠는 뭐때문에 일하니? 요즘 회사에서 정년까지 일하는게 오빠한테 무슨 의의가 있어? 정 내용 그라면 괜찮겠어?"---p.59​"저는 영혼까지 팔아 장사를 하고 싶지 않는다"이라고 답했다.기타가와에 너는 영혼을 팔고 있는 이 내용이 틀림없었다.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영혼을 팔았다면 그런 목표치를 할당하는 모회사도, 정세를 공공연히 묵인하는 회사도 마찬가지라는 것 아닌가. 회사에 재직하는 이상 비난할 자격이 없다."그럼 회사를 그만두면" 키타가와는 이 내용에 팔각은 경멸의 눈빛을 던져 이 내용이었다. "당신에게 그런 내용을 할 자격이 있어?"-pp.3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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